상속관계 매핑과 @MappedSuperclass
2022. 1. 31. 13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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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상속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.
-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 모델링 기법이 객체의 상속과 유사하다.
- 따라서 객체의 상속 구조와 DB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한다.
상속관계 매핑
-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로 구현하는 방법
- 각각 테이블로 변환: 조인 전략
- 통합 테이블로 변환: 단일 테이블 전략
-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: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
상속관계 매핑 어노테이션
- @Inheritance(strategy=InheritanceType.XXX)
- JOINED: 조인 전략
- SINGLE_TABLE: 단일 테이블 전략
- TABLE_PER_CLASS: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
- @DiscriminatorColumn(name="DTYPE"): 부모 클래스에 붙여주는 어노테이션으로 자식 테이블을 구분하기 위한 어노테이션이다.
- @DiscriminatorValue("XXX"): 자식 클래스에 붙여주는 어노테이션으로 자기 자신의 별칭을 붙여주는 어노테이션이다.
1. 조인 전략
- 장점
- 테이블 정규화
-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활용가능
- 저장공간 효율화
- 단점
-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하여 성능이 저하된다.
- 조회 쿼리가 복잡한 쿼리가 나간다.
- 데이터 저장시에 INSERT SQL을 2번 호출한다.(슈퍼타입, 서브타입)
따라서 조인 전략은 조인을 많이 사용해야 할 만큼 데이터가 많다면 적극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 데이터가 적다면 성능이 오히려 저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.
2. 단일 테이블 전략
- 장점
- 서브타입 엔티티는 테이블로 생성되지 않는다. -> DDL이 나가지 않는다.
-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.(한 테이블에 모든 데이터가 들어가기 때문에)
- 조회 쿼리가 단순하다.
- 단점
-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한다.
-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데이터가 많으면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.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조회 성능이 느려질 수 있다.
따라서 단일 테이블 전략은 데이터가 적은 경우, 단순한 경우, 확장할 일이 없는 경우 사용을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.
3.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
- 이 전략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.
- 장점
- 서브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.
- not null 제약조건을 사용 가능하다.
- 단점
-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리다.
-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렵다.
@MappedSuperclass
공통 매핑 정보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어노테이션이다.(등록일, 수정일, 등록자, 수정자 등)
- 상속관계 매핑이 불가능하다.
- 엔티티가 아니다. -> 테이블과 매핑이 불가능하다.
- 부모 클래스를 상속 받는 자식 클래스에 매핑 정보만 제공한다.
- 조회, 검색이 불가능하다.
-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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